유아인, 연상호 감독 손 잡을까 “‘지옥’, 대본받고 검토 중”

  • 뉴스1
  • 입력 2020년 2월 25일 17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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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아인 © News1
배우 유아인 © News1
배우 유아인이 연상호 감독의 신작 ‘지옥’에 출연을 검토 중이다.

유아인의 소속사 UAA 측 관계자는 25일 뉴스1에 “‘지옥’의 대본은 받았지만 결정된 것은 없다. 현재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지옥’은 연상호 감독이 글을 쓰고 ‘송곳’ 최규석 작가가 그림을 그린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작품이다. 어느날 갑자기 인간들이 직면한 기적인지 저주인지 알 수 없는 초자연적 현상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일을 그렸다.

유아인은 유재명과 주연한 영화 ‘소리도 없이’(감독 홍의정)의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박신혜와 함께 영화 ‘#ALONE’에도 출연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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