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장성규가 3.1절을 맞아 글을 남겼다.
장성규는 1일 자신의 SNS에 태극기를 배경으로 묵념 중인 사진을 올렸다.
그는 “대한민국의 자주독립을 위해 고귀한 목숨을 바치신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잊지 않겠습니다”고 남겼다.
이어 “나라와 후손들의 안녕을 위해 목숨을 바치신 선열들을 뵈니 혼자만 잘 먹고 잘 살려 애쓰는 내 자신을 반성하게 된다”며 “순열들은 나에게 행복한 오늘을 선물해 주셨다. 나는 후손들에게 어떠한 내일을 선물할 수 있을까”라고 덧붙였다.
장성규는 자신의 사진과 함께 서대문형무소 순국선열들의 이름이 적힌 안내문을 올리기도 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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