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먹다’ 김수미가 박상면, 윤다훈 나이를 듣고 깜짝 놀랐다.
2일 오후 방송된 SBS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밥먹다’)에서는 박상면과 윤다훈이 국밥집에 등장했다.
김수미는 박상면을 보자마자 “왜 이렇게 자주 안 보이냐”고 물었다. 박상면은 그렇지 않다며 “드라마 끝난지 두 달 됐다”고 답했다. 김수미는 “내가 드라마 안 봐서 그렇구나”라며 민망해 했다.
특히 김수미는 박상면이 윤다훈보다 3살 어리다는 사실에 놀라워했다. 그는 윤다훈을 향해 “니가 동생 같아”라고 말했다.
박상면은 “형은 관리를 하니까 그렇죠”라며 머쓱해 했다. 이에 김수미는 “너도 관리해”라더니 “보톡스랑 좀 맞고 해야겠다”고 받아쳐 웃음을 샀다. 당황한 박상면이 괜찮다고 하자, 김수미는 “그래도 수선을 조금 해라”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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