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미연, ‘D라인’으로 전한 임신 소식…“기적·축복”

  • 뉴스1
  • 입력 2020년 3월 4일 04시 18분


김미연 인스타그램 © 뉴스1
김미연 인스타그램 © 뉴스1
개그우먼 김미연이 임신 소식을 밝혔다.

3일 김미연은 자신의 SNS에 직접 촬영한 ‘D라인’ 사진을 올려 임신 사실을 알렸다.

그는 “기적과 축복의 심장 소리와 심하고 유별난 입덧으로 일상 생활이 많이 어렵지만, 감사하고 감사하며 처음으로 셀카도 찍는 여유까지 부려본다”라며 임산부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 “우리 모두 코로나19 힘을 내서 이겨내자”라며 “더욱 조심해야 할 임산부들과 모든분들의 건강과 대한민국을 위해 기도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미연은 지난해 12월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다. 이후 3개월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경사를 알렸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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