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영현 © News1
그룹 빅마마 출신 가수 이영현과 남편 A씨가 사기 혐의로 피소됐다는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이영현 측이 사실 확인 후 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했다.
9일 이영현 측 관계자는 뉴스1에 “우리도 보도를 접하고 상황 파악 중”이라며 “본인에게 사실 확인 후 입장 밝힐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이영현과 A씨가 B씨로부터 사기 혐의로 고소를 당했다고 보도했다. 이영현 부부는 지난해 가수 C씨의 공연 출연료 지급을 위해 B씨에게 약 2억3000만 원을 빌렸다가 변제하지 않았다는 주장에 휩싸였다.
한편 이영현은 지난 2018년 전 소속사인 CI ENT를 나와 독자적으로 활동 중이다. 남편 A씨 역시 현재 CI ENT와 관련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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