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혜, 검사 남편 따라 제주살이 시작 “1년 머물 것”

  • 뉴스1
  • 입력 2020년 3월 11일 08시 18분


한지혜 인스타그램 © 뉴스1
한지혜 인스타그램 © 뉴스1
배우 한지혜가 제주살이를 시작했다.

10일 한지혜는 자신의 SNS에 “잠시 1년 정도 제주에 머물게 됐어요”라며 “2년마다 임지를 바꾸는 신랑이 제주로 발령나서 함께 내려와 있어요. 서울, 홍성, 부산, 비엔나, 인천에 이어 제주까지 오게 되었네요”라고 말했다.

이어 “서울에 오가겠지만 종종 제주의 모습 보여드리게 될 것 같아요”라며 “요즘 코로나로 외출을 주의하고 있지만 엄마가 오셔서 마스크를 끼고 잠시 외출했어요. 제주에서의 삶도 코로나 상황이 좋아지게되면 조금씩 올릴게요. 모두 건강 조심하세요”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한지혜는 제주 바다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한지혜는 6세 연상의 검사와 지난 2010년 결혼식을 올렸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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