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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유승호, 악성댓글에 심경 토로…“얼굴 살찐 것 알아요”
뉴시스
업데이트
2020-03-12 11:04
2020년 3월 12일 11시 04분
입력
2020-03-12 11:04
2020년 3월 12일 11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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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유승호가 악성 댓글에 속상한 심경을 내비쳤다.
유승호는 지난 11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경찰 역할이라 일부러 살 많이 찌웠다”며 “나도 안다. 얼굴 살찐 거”라고 글을 남겼다.
이날 tvN 수목극 ‘메모리스트’가 첫 방송된 후 일부 네티즌들이 외모를 지적하자, 유승호는 심경을 밝힌 것으로 보인다. 해당 게시물은 삭제된 상태다.
‘메모리스트’는 초능력을 가진 형사 ‘동백’(유승호)과 천재 프로파일러 ‘한선미’(이세영)가 연쇄살인마를 추적하는 이야기다. 동명의 다음 웹툰이 원작이다. 매주 수·목요일 오후 10시50분 방송.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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