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홍석천 “월세 935만원 가게 12년 만에 휴업…무상 대여 하겠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0-03-16 17:43
2020년 3월 16일 17시 43분
입력
2020-03-16 17:30
2020년 3월 16일 17시 3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방송인 겸 사업가 홍석천이 12년 간 하루도 쉬지 않았던 이태원 가게 영업을 코로나19 상황 종료까지 중단한다고 밝혔다.
홍석천은 16일 인스타그램에 “오픈한지 12년쯤 됐는데 단 하루도 쉬지도 않고 영업하던 가게”라며 “코로나19 때문에 지난주부터 잠시 휴업하고 있다”고 썼다.
그는 “눈물이 난다. 월세는 935만원 정도다. 이왕 문 닫고 쉬는데 번뜩 생각이 들었다”며 “혹시 이 공간을 이용하고픈 열정 넘치고 콘텐츠 좋은 분들 연락달라”고 전했다.
이어 “음식이어도 좋고 플리마켓 해도 되고 유튜브 촬영도 좋고 지자체와 연결해서 특산물 유통도 좋다. 월세는 내가 내겠다”고 밝혔다.
홍석천은 “이렇게 경기가 안 좋을 때는 아이디어와 열정을 모아서 서로가 도움되는 일을 해야 답이 나올 듯 하다”며 “새롭게 출발해 보자. 가만히 앉아 코로나19에 무너질 순 없다. 힘내보자”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우주선에 외계인 침투했다”…9개월 갇혔던 우주비행사 소동
길어진 탄핵정국… 與선 “선고 늦으면 혼란” 野는 “장외집회 한계”
[단독]여론조사 대납의혹 崔씨 “명태균, 나를 ‘홍준표 양아들’로 소개”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