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폭로하고 아니면 그만? 거짓 루머에 신음하는 ‘하트시그널 3’출연자 A·B씨 ‘학폭’ 가해자 루머
학교·동창생 확인 결과 사실 아냐
C씨 버닝썬 친분 의혹? 루머일뿐
제작진 “시간 걸려도 제대로 검증”채널A ‘하트시그널3’이 비연예인 출연자들의 과거사와 관련한 각종 의혹에 방송 전부터 몸살을 앓고 있다. 하지만 제작진은 현재까지 제기된 내용이 대부분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하고 나섰다. 제작진은 사태 전개 상황을 주시하며 본격적인 방송 준비에 착수했다.
‘하트시그널3’ 관련 의혹은 여성 출연자 A·B씨가 각각 과거 학교폭력 가해자였다는 폭로를 담은 글이 12일부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퍼지면서 시작됐다. 25일 첫 방송을 앞둔 프로그램은 남녀 각각 4명의 출연자가 한 달간 ‘시그널 하우스’에서 합숙하는 분량을 작년 겨울 촬영해 최근 편집까지 모두 마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