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예진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손예진은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울한 요즘, 너무 상큼한 선물이 도착! 오렌지레몬나무 고마워요”라며 선물받은 오렌지레몬나무 사진을 게재했다. 그러면서 “우리 조금만 더 힘내요”라는 응원의 말을 남겼다.
앞서 손예진은 지난달 26일에도 코로나19 관련 성금 1억원을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한 바 있다. 당시 그는 “대구는 나고 자란 고향이자 부모님이 살고 계시기에 저에게는 더욱 특별한 곳이라, 뉴스를 통해 대구의 소식이 더욱 안타깝고 가슴 아팠다”며 “그 어느 때 보다 도움의 손길이 절실하게 필요한 저소득층과 코로나 치료와 방역 활동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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