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로 코미디언 이병희, 설암 투병 끝에 별세…향년 85세

  • 뉴스1
  • 입력 2020년 3월 19일 09시 34분


코미디언 이병희 (대한민국방송코미디언협회 제공) © 뉴스1
코미디언 이병희 (대한민국방송코미디언협회 제공) © 뉴스1
원로 희극인 이병희가 설암 투병 끝에 별세했다. 향년 85세.

사단법인 대한민국방송코미디언협회 측은 19일 뉴스1에 “원로 코미디언 이병희가 지난 18일 설암 투병 끝에 별세했다”라고 밝혔다.

이병희는 MBC 코미디언으로, ‘웃으면 복이 와요’ ‘일요일 밤 대행진’ ‘부부만세’ 등에 출연하며 활약했다.

고인의 빈소는 인천광역시 계양구 서운동 계양청기와 장례식장 203호에 마련됐다. 발인은 20일 오전 5시40분으로, 장지는 부평승화원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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