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 ‘엠카운트다운’ 방송 화면 캡처
그룹 ITZY(있지)가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트로피 사냥에 시동을 걸었다.
19일 오후 방송된 ‘엠카운트다운’에서 ITZY는 지난 9일 발매한 미니 2집 ‘있지 미’(IT‘z ME) 타이틀곡 ’워너비‘(WANNABE)로 1위에 올랐다. 이는 ITZY가 ’워너비‘로 받은 첫 트로피다.
이번 주 ’엠카운트다운‘은 하이라이트 방송 ’슬기로운 방구석 생활‘ 편이 편성되어 ITZY는 수상 소감을 담은 영상으로 시청자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예지, 리아, 류진, 채령, 유나 다섯 멤버는 “항상 우리 팬들이 보고 있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하고 있다. 건강 잘 챙기시고, ITZY를 보고 에너지 많이 받아 가길 바란다”라고 팬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ITZY는 데뷔곡 ’달라달라‘와 서머 송 ’아이씨‘(ICY)에 이어 ’워너비‘(WANNABE)도 큰 사랑을 받으며 3연속 히트 행보를 달리고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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