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별나! 문셰프’ 에릭x고원희, 다이내믹 첫 만남 포착

  • 뉴스1
  • 입력 2020년 3월 23일 14시 17분


채널A ‘유별나! 문셰프’
채널A ‘유별나! 문셰프’
‘유별나! 문셰프’ 에릭과 고원희가 호주에서의 잊을 수 없는 첫 만남을 예고했다.

채널A 새 금토드라마 짭쪼로맨스 ‘유별나! 문셰프’(극본 정유리 김경수/ 연출 최도훈 정헌수) 측은 23일 문승모(에릭 분)과 유벨라(고원희 분)의 운명적 대면을 예고하는 스틸컷을 공개했다.

‘유별나! 문셰프’는 별 많고 달 밝은 서하마을에서 기억을 잃고 천방지축 사고뭉치로 전락한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 유벨라가 스타 셰프인 문승모를 만나 성장과 사랑, 성공을 만들어 가는 힐링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이날 공개된 스틸컷에서는 스타셰프로 변신한 문승모가 예민한 눈빛으로 날카로운 칼날을 살펴보고 있는 반면 유벨라가 패턴 스카프를 매치한 심플한 스타일로 상반된 매력을 전달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또한 의식을 잃은 듯 병원 침대에 누운 유벨라와 걱정스레 바라보고 있는 문승모의 모습은 그들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를 궁금하게 만든다.

특히 유벨라를 호주 거지로 착각한 문승모는 손수 준비한 음식을 들고 병원을 다시 찾는다고 해 앞으로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그려질지 관심을 모은다.

더불어 호주 거지라 착각했던 그의 예상과는 달리, 극중 천재 디자이너인 유벨라의 화려한 스펙과 문승모가 오해할 수밖에 없었던 사연은 본방사수 욕구를 자극하고 있다.

한편 ‘유별나! 문셰프’는 오는 27일 오후 10시50분 처음 방송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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