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성그룹 쿨 유리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힘든 심경을 털어놨다.
유리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코로나19 때문에 이래도 저래도 힘들고 솔직히 타국에서 살고있으니 더 두렵기도 하고 무섭기도 하고”라는 심경을 전했다.
그는 이어 “막막할 때도 있지만 이겨내야 하는 거 잖아요”라는 글과 함께 “#우리모두힘을합치면이겨낼수있어요 #힘차게파이팅해요”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영상에는 자녀들과 함께 힘차게 파이팅을 외치는 유리의 밝은 모습이 담겼다.
한편 유리는 2014년 결혼, 현재 세 자녀와 함께 미국 LA에 거주 중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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