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3’ 박지현, 오빠 임한결·정의동에 “우리도 말 놓자” 설렘

채널A ‘하트시그널3’ 캡처 © 뉴스1

‘하트시그널3’ 박지현이 임한결, 정의동과 한층 가까워졌다.

8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하트시그널 시즌3’에서 박지현, 임한결, 정의동은 아침 식사를 위해 주방에서 요리를 시작했다.

박지현은 “의동씨 아침 잘 챙겨서 먹냐”고 묻는 등 자연스럽게 대화를 이어갔다. 그러다 “맞다. 다들 오빠구나”라고 말했다.

이에 정의동은 “여자 방은 말을 다 놨냐”라고 물었다. 박지현은 “여자 방은 말을 놨다”라더니 “그럼 그냥 우리끼리라도 말 놓을까요?”라고 제안해 설렘을 끌어올렸다.

이후 세 사람은 말을 놓고 대화를 했다. 특히 박지현은 인덕션을 가리키며 “이거 좀 켜줘~”라고 해 두 남자를 ‘심쿵’ 하게 만들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