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일♥김유진, 로맨틱 커플샷 “연애 더 하고 결혼, 잘 살 것”

  • 뉴스1
  • 입력 2020년 4월 13일 13시 13분


이원일 인스타그램 © 뉴스1
이원일 인스타그램 © 뉴스1
이원일 셰프가 김유진 PD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결혼식이 미뤄졌음에도 이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였다.

13일 이원일 셰프는 자신의 SNS에 “올해에는 아파트 단지 안에서만 즐겼던 꽃놀이. 이젠 예쁜 꽃들도 안녕. 여름아 빨리 와라, 우리 어서 결혼하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원일 셰프와 김유진 PD는 마스크를 낀 채 벚꽃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와 함께 이원일 셰프는 “많은 분들께서 저희 결혼식이 8월 말로 옮겨져서 괜찮은지 걱정해주셨다”며 “저희는 넉 달이나 연애 더 하고 결혼하니 잘 살 거다. 모두 빨리 이 상황 견뎌내자, 파이팅”이라며 긍정적인 마인드를 드러냈다.

두 사람은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만나 교제한 뒤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당초 이달 26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결혼식을 8월29일로 연기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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