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라디오 온에어 캡처
가수 아이유가 절친 유인나에 대해 말했다.
아이유는 13일 오후 KBS라디오 쿨FM ‘정은지의 가요광장’에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아이유는 절친 강한나에 대해 “집에서 수다 떨고, 칠링한다”며 “장난이 되게 많은데, 텐션이 높지 않고 부담스럽지 않은 장난꾸러기라 좋아한다”고 밝혔다.
이어 절친으로 유명한 유인나에 대해선 “유인나씨와는 같은 건물에 산다. 위아래 층에 살아서 TV보고 만나서 뭘 하는 건 없다. 만나서 자기 할 일 하고, 언니와 저는 다른 거 하고 있고. 자기 할 일을 각자 한다. 든든하다”고 했다.
또 “원래 이렇게 일찍 일어나지 않는다. 새벽이라 단어가 기억 안 나는데 독거, 아니 자취를 한다. 지금 둘 다 자취를 하고 있으니까 부모님들도 든든해 하시고 좋아한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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