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선캡’ 쓰고 화단 가꾸기 열중 “삽질하는 여자”

  • 뉴스1
  • 입력 2020년 4월 14일 14시 17분


성유리 인스타그램 캡처 © 뉴스1
성유리 인스타그램 캡처 © 뉴스1
걸그룹 핑클 출신 배우 성유리가 화단을 가꾸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성유리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화단을 가꾸고 있는 자신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성유리는 편안한 옷차림에 ‘선캡’을 쓴 채 삽을 들고 흙을 파고 있다. ‘원조 요정’의 이미지와 달리 씩씩하게 삽질을 하는 모습이 돋보인다.

또한 “삽질하는 뇨자(여자)” “해가 질 때까지 삽질하는 뇨자”라는 장난스러운 자막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성유리는 프로골퍼 출신인 안성현 코치와 교제 4년만에 지난 2017년 결혼했다. 지난해에는 JTBC ‘캠핑클럽’에 핑클 멤버들과 함께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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