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요섭은 “얼마 전 휴가를 받아서 두준이와 함께 식사를 했다. 오랜만에 만났지만 어제 만난 친구처럼 너무 즐거웠다”며 “기광이도 보고 싶고 동운이도 보고 싶다. 하루빨리 네 명이 모여 누가 더 힘들었고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그런 시답잖은 이야기들 나누며 웃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여러분들만큼이나 하이라이트 멤버들이 그리운 요즘”이라며 “모두들 건강하시고 행복한 이야기들만 나누며 웃으며 지내라. 우리도 여러분이 행복하실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양요섭은 현재 의무경찰로, 이기광과 손동운은 육군 현역으로 군 복무 중이다. 윤두준은 최근 제대했다.
이하 양요섭 손편지 전문.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랜만에 편지로 인사드립니다.
요즘 코로나19로 많이 불안하고 걱정스러운 나날을 보내고 계실 텐데 청결 유지 잘하시고 마스크도 꼭 착용하셔서 다 함께 코로나19를 하루빨리 이겨내길 바랍니다.
얼마 전 휴가를 받아서 두준이와 함께 식사를 했어요. 정말 오랜만에 만났지만 어제 만난 친구처럼 너무 즐거웠답니다. 기광이도 보고 싶고 동운이도 보고 싶네요. 하루빨리 네 명이 모여 누가 더 힘들었고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그런 시답잖은 이야기들 나누며 웃고 싶네요.
여러분들만큼이나 하이라이트 멤버들이 그리운 요즘입니다. 모두들 건강하시고 행복한 이야기들만 나누며 웃으며 지내세요. 저희도 여러분이 행복하실 수 있도록 더 노력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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