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승원·유해진, 티격태격 여전…‘삼시세끼’ 어촌편5

  • 뉴시스
  • 입력 2020년 4월 24일 14시 00분


영화배우 차승원과 유해진이 5년 만에 어촌 라이프를 선보인다.

tvN이 24일 공개한 예능물 ‘삼시세끼’ 어촌편5 포스터 속 차승원과 유해진, 손호준은 단란한 한끼를 즐기고 있다. 목욕탕 의자와 통나무에 앉아 밥을 먹고 있지만, 더 없이 유쾌하다. 세 사람 뒤로 보이는 넓은 바다와 푸른 나무, 제철 식재료가 심어진 텃밭은 싱그러운 봄의 에너지를 기대케 한다.

티저 영상에서 차승원은 “심심하다”며 깍두기를 담갔다. “굶지는 않아”라는 말이 무색할 만큼 다양한 요리를 선보였다. 유해진은 바다 한가운데에서 낚시를 시도했다. “아유~그렇게 쉽게 잡히지 않아”라고 하자, 차승원은 “이것저것 다 올라온다며 아까!”라며 티격태격했다.

이날 오후 9시10분에는 ‘삼시세끼’ 어촌편 스페셜 편이 방송된다. ‘삼시세끼’ 어촌편 1·2(2015)의 하이라이트 장면을 모아 즐거움을 더한다. ‘삼시세끼’ 어촌편5는 다음달 1일 오후 9시10분 첫 방송.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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