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청’ 계약커플 구본승♥안혜경, 제기차기 과외…최성국 “너네 뭐하냐”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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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년 4월 29일 04시 31분


SBS ‘불타는 청춘’ © 뉴스1
SBS ‘불타는 청춘’ © 뉴스1
‘불타는 청춘’ 구본승과 안혜경이 제기차기로 달달한 장면을 연출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이하 ‘불청’)에서는 제작진과의 족구대결 패배를 설욕하기 위한 제기차기 대결이 펼쳐졌다.

제기차기 대결에 참여하게 된 여자 멤버들을 위한 연습시간이 주어졌다. 안혜경은 홀로 제기차기 연습을 시작했고, 근처에서 안혜경을 지켜보던 구본승이 슬그머니 다가가 밀착 과외로 달달한 장면을 연출했다. 구본승은 자상한 모습으로 안혜경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을 이어나갔고, 그런 둘의 모습을 지켜본 최성국이 “너네 뭐하냐?”고 지적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미소를 짓던 두 사람은 이내 제기차기에 열중하며 연습에 몰두했고, 최성국은 웃음을 참지 못했다. 구본승의 밀착 과외에도 안혜경은 끝내 실전에서 0개를 기록하며 재미를 더했다.

한편 SBS ‘불타는 청춘’은 중견 스타들이 서로 자연스럽게 알아가며 진정한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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