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엑소 멤버 첸(28·본명 김종대)이 득녀했다.
29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뉴스1에 “첸이 오늘 득녀했다”고 밝혔다.
첸의 아내는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한 산부인과에서 딸을 출산했다. 예정일보다 이른 출산으로 알려졌다.
앞서 첸은 지난 1월13일 결혼을 공식화했다. 첸은 자필 손편지를 통해 “제게는 평생을 함께하고 싶은 여자친구가 있다. 그러던 중 저에게 축복이 찾아오게 됐다”며 결혼과 임신 소식을 알린 바 있다.
한편 첸은 지난 2012년 그룹 엑소로 데뷔한 뒤 다양한 히트곡을 발표했으며, 솔로로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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