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첸, 아빠 됐다…결혼 발표 3개월 만에 득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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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년 4월 29일 16시 41분


첸. 사진=스포츠동아DB
첸. 사진=스포츠동아DB
그룹 엑소 첸(본명 김종대·28)가 아빠가 됐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29일 복수의 매체를 통해 “첸이 오늘 득녀했다”고 밝혔다.

첸의 아내는 서울 강남에 있는 한 산부인과에서 딸을 출산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첸은 지난 1월 13일 자필 편지를 통해 “저에게는 평생을 함께하고 싶은 여자친구가 있다”며 결혼 소식을 전했다. 아울러 “그러던 중 저에게 축복이 찾아오게 되었다”며 2세가 생겼다는 사실도 함께 공개했다.

당시 소속사는 첸의 결혼과 관련해 양가 가족들만 참석하는 비공개 예식을 치를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첸은 2012년 엑소의 멤버로 데뷔해 팀의 메인 보컬로 활동해왔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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