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혜림 소속사 르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뉴스1에 “혜림과 신민철이 오는 7월 서울 모처에서 결혼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3년부터 교제해온 혜림과 신민철은 최근 MBC ‘부러우면 지는 거다’에 출연하며 자연스레 열애 사실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열애 7년 만에 결혼식을 올리며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
한편 혜림은 지난 2010년 원더걸스에 합류해 ‘투 디퍼런트 티어스’(2 Different Tears), ‘비 마이 베이비’(Be My Baby), ‘라이크 디스’(Like this), ‘와이 소 론리’(Why So Lonely) 등의 히트곡을 발표했다. 그룹 해체 후에는 학업에 열중했으며, 최근 유빈이 세운 르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맺고 활동 중이다.
신민철은 경희대학교 태권도학과를 졸업한 뒤 익스트림 태권도 팀 미르메 대표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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