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앤오프’ 조세호, 85→74㎏ 다이어트 후 근육남 변신

  • 뉴시스
  • 입력 2020년 5월 3일 10시 10분


조세호가 다이어트 후 변화된 모습을 뽐냈다.

지난 2일 처음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온앤오프’에서 조세호는 헬스장을 찾았다.

조세호는 “일주일에 제일 많이 오는 곳이 여기다. 일주일에 다섯 번에서 여섯 번 두 시간씩 (운동)한다. 오프 때는 무조건 가서 한다”며 3년간 다닌 헬스장으로 향했다.

조세호를 담당하고 있는 윤태식 트레이너는 “30대 마지막 다이어트를 건강하게 해보자는 의미로 운동을 시작했는데 몸이 점점 좋아져 재미를 느끼신 것 같다. 올해 안에 75kg 만들기가 목표였다. 85kg이었는데 3개월 안에 달성했다”고 말했다.

윤 트레이너는 공유, 현빈, 정용화, 강민경, 수지, 설현 등의 운동을 도운 바 있다.

또 이날 방송에는 성시경이 오랜만에 얼굴을 비쳤다. 성시경은 신곡 ‘And we go’(앤드 위 고)의 녹음 현장을 공개했다. 성시경의 이번 신곡은 3일 발매 예정으로 이날 선공개됐다.

녹음과 공연 연습을 마친 성시경은 집으로 돌아가 “요리는 음악과 비슷한 점이 많다”며 최근 푹 빠진 요리에 도전했다. 하지만 자신만만하게 시작한 것과 달리 요리하는 중 예상치 못한 일이 발생했고, 성시경은 스튜디오에서 “나라를 잃은 심정이었다”고 회상했다.

tvN ‘온앤오프’는 바쁜 일상의 본업(ON) 속에서도 ‘사회적 나’와 거리 두기 시간(OFF)을 갖는 스타들을 새로운 시선으로 담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출연진은 자신의 일상을 찍어 와 이를 스튜디오에서 함께 보며 이야기를 나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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