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수 “나도 다둥이 아빠…다이어트 했더니 둘째 생겨”

이정수 인스타그램 © 뉴스1

개그맨 이정수가 아내가 둘째를 임신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정수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ㅅㅐ ㅅㅣㄱㄱㅜㄱㅏ ㅅㅐㅇㄱㅕㅆㅈㅣㅇㅛ! ㅈㅓㄷㅗ ㅎㅕㅇㄱㅘ 7세 차이났던 ㄱㅓㅅㅇㅣ ㄴㅓㅁㅜ ㅈㅗㅎㅇㅏㅅㅓ, ㄹㅣㅇㅖ ㄷㅗㅇㅅㅐㅇㅇㅣ ㅅㅐㅇㄱㅣㅁㅕㄴ 7세 ㅊㅏㅇㅣ ㄴㅏㅁㅕㄴ ㅈㅗㅎㄱㅔㅆㄷㅏㄱㅗ ㅅㅐㅇㄱㅏㄱㅎㅐㅆㄴㅡㄴㄷㅔ”라는 글을
재했다.

그는 이어 “ㄱㅓㄴㄱㅏㅇㅎㅣ ㅈㅏㄹㅏㅅㅓ ㅇㅜㄹㅣㅇㅔㄱㅔ ㅇㅘㅈㅝ! ㅆㅓㄴㅣㅇㅑ! ㅇㅜㄹㅣ ㅅㅔㅅㅇㅡㄴ ㄴㅓㄹ ㅎㅘㄴㅇㅕㅇㅎㅏㄹ ㅈㅜㄴㅂㅣㄱㅏ ㄷㅏ ㄷㅙㅆㅇㅓ! ㅇㅜㄹㅣ ㄷㅚㄱㅔ ㅈㅡㄹㄱㅓㅇㅜㄴ ㄱㅏㅈㅗㄱㅇㅣㄹㅏㄴㄷㅏ. ㄱㅗㄷ ㄴㅓㄷㅗ ㄲㅣㅇㅝㅈㅜㄹ게”라는 글과 “#나도다둥이아빠 #태명써니 #8주 #다이어트했더니애가생김”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아내 그리고 초음파 사진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한편 이정수는 2002년 KBS 17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으며 지난 2013년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