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민 인스타그램 캡처
김보민 KBS 아나운서가 축구 국가대표 출신인 남편 김남일의 감독 데뷔전을 응원하는 게시물을 올려 눈길을 끌고 있다.
김보민 아나운서는 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시작. 격하게 응원”이라는 글과 함께 김남일 성남FC 감독의 얼굴이 들어간 포스터를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FIRST GAME’이라는 타이틀과 함께 슈트를 입은 김남길 감독의 모습이 담겼다.
김남일 감독이 이끄는 성남FC는 오는 9일 광주광역시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2020 K리그1 1라운드 광주FC와 경기를 앞두고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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