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용 마스크 브랜드 홍메이드는 권투 선수 출신 배우 안보현을 새 전속모델로 발탁했다고 7일 밝혔다.
안보현은 최근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와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잇달아 출연해 전천후 매력을 선보이며 ‘대세’로 떠올랐다.
홍메이드 측은 안보현이 지난 23일 자사의 신제품 3D 입체 스타일 마스크 홍보물 촬영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홍메이드 관계자는 “드라마와 예능을 오가며 건강하고 바른 에너지를 보여준 안보현과 홍메이드와의 좋은 시너지를 기대 한다”며 “새롭게 발탁한 안보현과 함께 대한민국 국민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기부 등 선행활동을 같이 이어갈 계획이며 좋은 품질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할 것을 약속 드린다”라고 말했다.
안보현을 ‘얼굴’로 내세운 홍메이드 3D 입체 스타일 마스크는 오는 10일 출시 예정이다. UV 차단과 방풍 효과, 땀 흡수 기능까지 가미된 100% 국내 원단 및 국내생산 제품으로 여름철 더운 날씨에도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했으며 국가 공인 시험·연구기관인 KOTITI시험연구원으로부터 100번 이상 세탁 후에도 항균력이 거의 그대로 유지된다는 것을 인증 받았고, 특허청에 디자인 특허를 출원한 상태라고 업체 측은 전했다.
홍메이드는 오는 10일 오후 10시부터 자사 몰에서 1만장 한정수량 선착순 판매를 실시할 예정이며 첫 제품 출시를 기념해 안보현과 함께 마스크를 구입하기 어려운 저소득 층 아동, 독거노인 등 사회취약계층에 판매되는 마스크 수량만큼 기부하는 1+1기부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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