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승연이 갑상선기능저하증 투병 중인 사실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털어놨다.
이승연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사한 이유 수국이 너무 예쁘고 성하가 사진을 너무 예쁘게 찍어줬고”라는 글을 게재했다.
또 그는 “죽을 병이 아니고 치료 가능하고 붓기가 조금씩 빠지기 시작했고 죽어라 한 번 해봐야겠다는 결심도 들고 어쨌거나 아름다운 5월”이라며 “#갑상선저하증극복하기 #나는정말로긍정적인사람인가봐”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승연은 환한 미소를 지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세련된 패션도 돋보인다.
한편 이승연은 지난해 5월 종영한 KBS 2TV 드라마 ‘왼손잡이 아내’에 출연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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