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3’ 김강열, 모두 앞에서 박지현·이가흔에게 데이트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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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년 5월 14일 04시 26분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 © 뉴스1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 © 뉴스1
‘하트시그널 시즌3’ 김강열이 박지현, 이가흔 두 사람에게 공개적으로 데이트를 신청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하트시그널 시즌3’에서는 데이트 신청권이 생긴 김강열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강열은 모두가 모인 앞에서 데이트 신청권이 있다고 털어놓으며 “평일에는 출근하니까 내일 저녁이랑 토요일 점심에 데이트를 할 수 있는데 시간이 맞을지 물어볼게”라고 밝히며 모두를 당황하게 했다. 사람들 앞에서 공개적으로 데이트를 신청하겠다는 것.

이어 김강열은 “내일 지현이랑 데이트를 하고, 토요일 점심에는 가흔이랑 식사를 하려고 한다”고 선언했다. 박지현, 이가흔은 흔쾌히 데이트를 수락했고, 김강열의 대담한 모습에 모두 얼떨떨해했다.

천인우는 “앞으로 이렇게 투명해야 하는 거 아니야”라고 너스레를 떨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는 시그널 하우스에 입주하게 된 청춘 남녀들이 서로 ‘썸’을 타고, 연예인 예측단이 이들의 심리를 추리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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