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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일·변요한·안성기·손현주, ‘한산:용의 출현’에 뭉쳤다
뉴시스
업데이트
2020-05-15 09:53
2020년 5월 15일 09시 53분
입력
2020-05-15 09:53
2020년 5월 15일 09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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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한산: 용의 출현’이 캐스팅을 확정지었다.
15일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한산: 용의 출현’은 영화 ‘명량’의 김한민 감독이 연출하는 이순신 3부작 중 두 번째 프로젝트다.
2014년 7월30일 개봉한 ‘명량’은 1761만명 관객을 동원하며 대한민국 역대 박스오피스 신기록을 수립했다.
‘한산: 용의 출현’은 명량 대첩 5년 전, 수세에 몰린 조선을 방어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과 조선수군들의 전략과 패기의 ‘한산해전’을 그린 전쟁 액션 대작이다.
1592년부터 1598년에 이르는 임진왜란 개전 후 왜군과의 첫 번째 전면전을 다룬다. ‘명량’의 5년전 이야기를 다루는 만큼 젊은 배우들을 과감하게 기용하고 세대를 대표하는 배우들을 조화롭게 배치했다.
박해일은 ‘명량’의 명장 최민식의 바통을 이어받았다. 젊은 이순신의 치열한 고민과 리더십을 명품연기로 소화할 예정이다.
변요한은 ‘와키자카’를 연기한다. 안성기는 ‘어영담’, 손현주는 ‘원균’으로 분한다. 이밖에 김성규, 김성균, 김향기, 옥택연, 공명, 박지환, 조재윤 등이 출연한다.
육지전에서 끊임없이 패하던 임진왜란 초기, 해상전까지 패배하면 조선의 운명이 다할 수 있는 급박한 상황 속 이순신과 조선수군의 과감한 전략과 전투의 긴박함을 한산도 앞바다에서 펼쳐낸다.
‘명량’에서 아쉽게 만나지 못했던 거북선의 완벽 복원과 활약을 위해 사전 디자인과 준비를 마쳤다. 좌수영, 부산포까지 해전이 진행될 전투 현장의 로케이션 디자인 또한 국내 최초로 100% 사전 디지털화와 사전 시뮬레이션을 거치는 단계를 진행 중이다.
‘명량’으로 한국영화의 기술력을 한단계 업그레이드했던 오리지널 제작진이 10개월간의 사전 컴퓨터 그래픽 비주얼 작업 등 시각특수효과(VFX) 테크닉을 한단계 끌어올릴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18일 촬영에 돌입한다. 영화는 내년 여름에 개봉할 예정이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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