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커버와 화보에서 리사는 깨끗하고 맑은 얼굴과 피부톤에 어울리는 여러 메이크업 스타일을 선보이며, 특유의 사랑스러운 분위기는 물론 시크한 매력까지 과시했다.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리사는 “많은 분이 있는 그대로의 제 모습을 사랑해 주니까 전 정말 행복한 일을 하는 것”이라며 “저 자신을 사랑하기도 하고. 평생 이 모습을 잃지 않고 싶다”라고 밝혔다. 리사는 “작은 일에도 잘 웃고 주어진 행복을 즐길 줄 아는 모습이 타고난 기질”이라고 밝히며 웃었다.
한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국내 및 해외 무대가 잠정적으로 멈춘 상황에 대해 “모두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어쩔 수 없는 상황이니 나 역시 조심하며 지내고 있다”라며 “팬들을 직접 만날 수 없다는 게 참 아쉽고 안타깝지만, 더 멋진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하루 빨리 무대에 서서 팬들을 직접 만나고 싶은 일이 소원이라는 리사의 핑크빛 커버와 화보, 인터뷰가 담긴 얼루어 코리아 6월호는 전국 및 각종 온라인 서점에서 만날 수 있다. 얼루어 코리아 디지털 채널을 통해 디지털 콘텐츠도 추가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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