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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브라이언, 탈북민들 운동 코치 맡게 된 사연…‘이만갑’
뉴시스
업데이트
2020-05-22 17:58
2020년 5월 22일 17시 58분
입력
2020-05-22 17:58
2020년 5월 22일 17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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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플라이 투 더 스카이’ 출신 가수 브라이언이 탈북민들의 운동 코치를 맡아 관심이 모아진다.
브라이언은 오는 24일 방송 예정인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에 출연해 탈북민 출연자들에게 고강도 전신운동을 선보인다.
브라이언은 ‘스트롱 바이 줌바’ 홍보대사로 활동 중이다.스트롱 바이 줌바는 피트니스 댄스인 기존 줌바를 근력 강화에 초점을 두어 발전시킨 장르다.
그는 근육질 몸매를 뽐내며 등장해 북한 운동선수 출신 탈북민도 힘든 고난이도 동작을 소화해낸다.
운동 코치로 변신한 브라이언의 모습은 오는 24일 오후 11시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에서 감상할 수 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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