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후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육성재는 비투비 멤버들과 연습생까지 10년 가까운 세월을 함께 했다며 과거를 회상했다.
육성재는 “우리 연습생 때 스토리도 장난 아니다. 원래 밴드 준비했는데 씨엔블루 나오고 잘생긴 밴드 나와서 우리 묻힐 것 같아서 백지화됐다. 이후에 아카펠라도 준비하고 아크로바틱도 했다. 역대 아이돌들이 잘 됐던 건 다했었다”며 데뷔를 위해 노력한 지난 날에 대해 말했다.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은 연예인들의 가장 최측근인 매니저들의 말 못할 고충을 제보받아 스타도 몰랐던 은밀한 일상을 관찰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모인 참견 군단들의 검증과 참견을 거쳐 스타의 숨은 매력을 발견하는 본격 참견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55분 방송된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