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육성재 “밴드 데뷔 준비한 비투비, 씨엔블루 나온 뒤 백지화”

  • 뉴스1
  • 입력 2020년 5월 24일 00시 05분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화면 캡처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화면 캡처
육성재가 비투비는 처음에 밴드를 준비했었다고 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육성재는 비투비 멤버들과 연습생까지 10년 가까운 세월을 함께 했다며 과거를 회상했다.

육성재는 “우리 연습생 때 스토리도 장난 아니다. 원래 밴드 준비했는데 씨엔블루 나오고 잘생긴 밴드 나와서 우리 묻힐 것 같아서 백지화됐다. 이후에 아카펠라도 준비하고 아크로바틱도 했다. 역대 아이돌들이 잘 됐던 건 다했었다”며 데뷔를 위해 노력한 지난 날에 대해 말했다.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은 연예인들의 가장 최측근인 매니저들의 말 못할 고충을 제보받아 스타도 몰랐던 은밀한 일상을 관찰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모인 참견 군단들의 검증과 참견을 거쳐 스타의 숨은 매력을 발견하는 본격 참견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55분 방송된다.

(서울=뉴스1)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댓글 0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