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 HOT①] 빅히트, 플레디스 최대주주로 등극

  • 스포츠동아
  • 입력 2020년 5월 26일 06시 57분


그룹 방탄소년단과 뉴이스트·세븐틴이 손을 잡는다.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25일 “뉴이스트·세븐틴이 소속된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의 지분을 인수해 최대주주 지위를 확보했다”고 발표했다.(2020년 1월13일자 스포츠동아 단독보도) 빅히트는 “걸그룹 여자친구의 쏘스뮤직을 지난해 인수한 데 이어 플레디스까지 품에 안으면서 멀티 레이블 체제를 구축하게 됐다”고 밝혔다. 앞서 세븐틴은 빅히트의 자회사 비엔엑스가 개발, 운영하는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에 커뮤니티를 오픈하고 활동해왔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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