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을 앞둔 배우 서효림과 김수미 아들이자 나팔꽃 F&B 대표 정명호가 베이비샤워 파티를 즐기며 행복한 예비 부모의 모습을 보였다.
25일 서효림은 자신의 SNS에 “자꾸 이렇게 서프라이즈 해주면 나 너무 좋잖아. 두 달 전부터 남편과 함께 고민했다는 고마운 친구들 우리, 지숙, 민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파티 현장을 보고 행복한 미소를 짓는 서효림과 정명호, 두 사람을 축하해주는 김민정, 고우리, 지숙의 모습이 담겼다. 서효림은 예비맘의 기쁨을 드러냈다.
이어 서효림은 “코로나 때문에 아무것도 못하고 불안에 떨었지만, 그래도 덕분에 행복합니다. 산모님들 우리 조금만 더 힘내요”라고 함께 임신 중인 예비맘들을 응원했다.
한편 서효림과 정 대표는 지난해 11월 임신 소식을 알렸으며, 12월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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