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가 주영훈의 아내 배우 이윤미가 “부부끼리 문제가 있느냐”는 누리꾼의 질문에 “잘 지낸다”고 답했다.
이윤미는 25일 자신의 “오늘 친정아빠찬스 좀 썼어요. 청청패션으로 하루종일 스케줄 가득했는데 친정 부모님 덕분에 맘편히 일 잘보고 들어왔어요”라며 하루종일 손녀 셋을 돌봐준 친정 아버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 누리꾼은 이를 보고 “아니 애들 아빠는 어디있어요? 부부끼리 문제 있으신가요? 너무 답답해요. 안 보여서요”라고 댓글을 달았다.
이에 이윤미는 “문제라니요. 잘 지내고 있답니다. 애들 아빠는 비공개 계정이라 그래요. 걱정 감사합니다”라고 답했다. 더불어 남편 주영훈 역시 “전 잘 있답니다”라며 누리꾼에게 인사했다.
한편 주영훈과 이윤미는 지난 2006년 결혼해 첫째 딸 아라, 둘째 딸 라엘을 뒀다. 두 사람은 라엘을 낳은지 4년여 만인 지난 1월 셋째 딸 엘리를 얻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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