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이하 ‘불청’)에서는 충남 당진 여행을 이어가는 청춘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멤버들이 모두 일어나기도 전, 도착한 의문의 남성은 분주하게 아침을 준비했고, 그 모습을 가장 먼저 목격한 아침 당번 박형준이 나서서 인사를 건넸다. 남성의 정체는 배우 한정수였다.
한정수는 박형준에게 “모닝 엔젤”이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인사했다. 더불어 한정수는 미국식 아침을 준비하겠다고 밝히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뒤이어 한정수를 발견한 구본승이 깜짝 놀라며 마스크를 걸친 한정수의 모습을 엘비스 프레슬리라고 비유했다. 오랜만에 등장한 한정수의 모습에 반가움이 더해졌다.
한편 SBS ‘불타는 청춘’은 중견 스타들이 서로 자연스럽게 알아가며 진정한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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