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워너비 출신 가수 고(故) 채동하가 사망 9주기를 맞았다.
고 채동하는 지난 2011년 5월27일 서울 은평구 불광동에 위치한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30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난 채동하는 27일 사망 9주기를 맞았으며, 팬들은 고인을 다시 한 번 추모하고 있다.
한편 채동하는 지난 2004년 SG워너비로 데뷔해 큰 인기를 얻었으며, 2008년 팀을 탈퇴하고 솔로로 전향해 활동했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으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면 자살예방 핫라인 1577-0199,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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