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아, 세 살 연하 비연예인과 올해 결혼

  • 뉴스1
  • 입력 2020년 5월 28일 14시 58분


배우 이영아./뉴스1 © News1
배우 이영아./뉴스1 © News1
배우 이영아(36)가 결혼한다.

28일 이영아 소속사 빅펀치이엔티 관계자는 뉴스1에 “이영아가 올해 세 살 연하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한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영아는 지난 3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우려에 결혼식을 연기했고 연내 다시 길일을 잡을 계획이다.

이영아의 예비신랑은 비연예인 직장인으로, 두 사람은 진지한 만남 끝에 결혼을 결심했다.

한편 이영아는 지난 2003년 MBC ‘강호동의 천생연분’으로 데뷔한 뒤 ‘달려라 장미’ ‘처용2’ ‘제빵왕 김탁구’ ‘끝까지 사랑’ 등 여러 드라마 및 ‘설해’ ‘수목장’ ‘천사는 바이러스’ 등 영화에도 출연하며 배우로 입지를 다졌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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