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룰라 출신 김지현이 9번째 시험관 시술 준비에 나섰다. 올해 만 47세의 김지현은 새로운 아이를 갖기 위해 시험관 시술을 받기로 하고 관련 채비 중임을 밝혔다. 김지현은 5월31일 채널A ‘아빠본색’에 남편 홍성덕씨와 함께 출연해 임신을 위한 시험관 시술에서 8번이나 실패를 겪은 뒤 다시 도전에 나선 모습을 공개했다. 김지현은 “많은 실패로 마음을 다치기도 했고 용기가 필요했다. 하지만 후회하지 않기 위해 도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지현은 2016년 홍씨와 결혼, 슬하에 두 아들을 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