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유진이 남편인 백종원이 아이들을 위해 간이 홈 풀을 만들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소유진은 1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홈 풀 개장, 아침에 만들어 물 받아놓으니 오후 4시 물이 따땃.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한 편의 영상을 게시했다.
영상 속에는 아이들을 위해 직접 간이 홈 풀을 만들고 있는 백종원의 모습이 담겼다. 백종원은 더운 날씨에 땀을 흘리면서도 아이들을 위해 홈 풀장을 만드는데 열을 올리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아이들도 백종원이 만든 풀장에서 행복하게 미소를 지으며 물놀이를 하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소유진과 백종원은 지난 2013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2녀를 두고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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