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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플라잉·데이식스·원위…보이밴드 빛나는 활약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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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15 07:00
2020년 6월 15일 07시 00분
입력
2020-06-15 07:00
2020년 6월 15일 07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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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밴드 엔플라잉. 사진제공|FNC엔터테인먼트
‘아이돌 천하’인 가요계에 보이밴드라는 특색을 내세워 입지를 확보한 이들이 있다. 엔플라잉, 데이식스, 원위 등이다. 기타, 드럼 등 악기를 직접 연주하는 동시에 작곡과 작사 능력도 과시하면서 대중의 귀와 눈을 동시에 사로잡고 있다.
10일 미니음반 ‘소, 통(So, 通)’을 내놓은 엔플라잉은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의 선배 밴드인 FT아일랜드, 씨엔블루 등을 잇는 차세대 ‘아이돌형 밴드’로 손꼽힌다. 2015년 데뷔 이후 꾸준히 앨범 작업에 참여하면서 음악적 역량을 키워왔다.
이번 음반은 그 정점으로 평가받는다. 최근 베이시스트 서동성을 새로 영입하면서 5인조로 재정비했다. 보컬 이승협은 작곡에도 참여한 타이틀곡 ‘아 진짜요’를 비롯한 6곡의 모든 수록곡 가사를 썼다.
“우리만의 음악으로 대중과 소통하고 싶다”는 바람을 담은 선택이다.
지난달 26일 정규 1집 ‘원’으로 컴백한 밴드 원위도 마찬가지다.
작년 5월 데뷔한 이들은 밴드 결성에서부터 독립적 재능의 힘을 발휘했다. 멤버 강현, 하린, 키아가 실용음악학원에서 맺은 인연을 팀으로 확장시켰고, 동명과 용훈을 직접 영입해 5인조 밴드가 됐다.
멤버들의 작곡과 작사 실력도 뛰어나다. 키아는 타이틀곡 ‘나의 계절 봄은 끝났다’의 작사와 작곡에 참여했고, 용훈이 자작곡 ‘이프’를 수록곡으로 내놨다. “원위 콘서트가 한 번쯤 꼭 가봐야 하는 공연으로 꼽히는 것”이 최종 목표이다.
2015년 무대에 나선 데이식스도 보이밴드 세계의 ‘강자’로 통한다.
건강상 이유로 비록 활동은 하지 못했지만, 지난달 11일 내놓은 미니6집 ‘더 북 오브 어스:더 디먼’의 타이틀곡 ‘좀비’가 각종 음원차트에서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는 등 좋은 성적을 거뒀다.
유지혜 기자 yjh030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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