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아이즈원이 최근 내놓은 세 번째 미니음반으로 국내 걸그룹 앨범 발매 첫 주 판매량 기록을 갈아 치웠다. 22일 소속사 오프더레코드에 따르면 이들이 15일 발표한 ‘오네릭 다이어리’가 발매 일부터 전날까지 총 38만9334장 팔렸다. 이는 국내 걸그룹 사상 가장 많은 초동 판매량으로 아이즈원은 전작 ‘블룸아이즈’로 세운 초동 신기록인 35만6313장을 자체 경신했다.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48’로 결성된 아이즈원은 2018년 데뷔 이후 판매량 증가 등 꾸준하게 인기를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