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이 과거 발표한 2개의 앨범이 미국 빌보드 앨범차트인 ‘빌보드200’에서 동시에 역주행해 시선을 끌고 있다. 방탄소년단이 2월21일 발표한 정규 4집 ‘맵 오브 더 솔:7’이 24일(한국시간) 발표된 빌보드200 최신 차트에서 44위를 차지했다. 이 앨범은 2주전 74위를 기록했다가 지난 주 10계단 뛰어올라 64위를 차지했고, 이번 주 다시 20계단이나 상승했다. 또 2018년 8월 발표한 ‘러브 유어셀프 결 앤서’도 지난주보다 81계단이나 뛰어오른 117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