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이서진과 가수 아이유(이지은)가 국세청 홍보대사가 됐다. 두 사람은 24일 서울 종로구 서울지방국세청에서 열린 위촉식에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아이유는 “성실 납세에 관한 생각을 바로잡고 국가와 국민을 위한 성실 납부를 위해 올해 국세청 홍보대사로서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이서진도 “납세 의무를 이행했을 뿐인데 모범 납세자로 선정돼 표창도 받고, 국세청 홍보대사로도 활동하게 돼 영광이다. 세금을 성실하게 내는 것이 저와 모두를 위한 최소한의 기부라고 생각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