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양경원/하이스토리디앤씨 공식 인스타그램
배우 송중기와 양경원이 남다른 친분을 과시했다.
두 사람의 소속사인 하이스토리디앤씨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비도 오고 그래서 오다 주워봤습니다. 사이좋게 자전거 타고, 서로 사진도 찍어주고 이렇게 보기 좋을수가”라는 글을 게재했다.
송중기와 양경원이 제공했다는 사진에는 편안한 옷차림으로 여유롭게 라이딩을 즐기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겼다. 서로 사진도 찍어주는 등 훈훈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또 공개된 영상에서 두 사람은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웃으며 손을 흔드는 모습으로도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송중기와 양경원은 같은 소속사에 소속돼 있다. 송중기는 올해 하반기 영화 ‘승리호’ 개봉을 앞두고 있다. 양경원은 올해 초 종영한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북한군 표치수 역으로 본격적으로 얼굴을 알렸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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