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은 3주년 홈커밍 특집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전혜빈이 스페셜 MC로 함께했다.
옥상 풀장을 즐기는 나겸, 나온, 희성 삼 남매를 위해 뛰어다니며 고군분투한 윤상현은 자신이 만든 수박주스를 맛있게 먹는 아이들을 보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이어 윤상현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애들 셋이 노는 거 보면 셋 낳길 너무 잘했다. 셋 낳아줘서 너무 고맙다. 진심이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제작진은 윤상현을 향해 넷째에 대한 계획을 물었고, 윤상현은 “미쳤어요? 욕먹어요 나. 셋이 제일 이상적인 것 같다”고 속내를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SBS ‘동상이몽2’는 6월 22일부터 5주간 홈커밍 특집으로 꾸며져 기존 방송시간보다 빠른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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