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 선미 “저작권료? 혼자 곡 작업하니 수천만 원 들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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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년 7월 1일 14시 29분


가수 선미 © News1
가수 선미 © News1
가수 선미가 저작권료에 대해 솔직하게 밝혔다.

선미는 1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했다.

이날 선미는 직접 곡을 작사, 작곡, 프로듀싱을 하며 저작권료가 들어오는 통장을 보면 어떤 생각이 드냐는 질문에 “저작권이 들어오는 통장에는 쌓이는 돈을 안 쓰고 그냥 놔둔다”며 “그거 보면 ‘더 열심히 해야겠다’라는 생각이 든다”라고 밝혔다.

이어 “작곡을 원더걸스 ‘리부트’ 앨범부터 했는데, 처음에는 그렇게 많이 들어오지 않았다. 혼자 프로듀싱 하다 보니까 억 단위는 아닌데 몇 천 단위로 들어오더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한편 선미는 지난달 29일 신곡 ‘보라빛 밤’을 발표하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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