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세븐(GOT7) 영재 © News1
그룹 갓세븐 멤버 영재(24)가 사생(연예인의 사생활을 쫓는 이들)에게 경고의 말을 남겼다.
2일 영재는 자신의 SNS에 “샵 앞에 오지 마세요. 그리고 협박입니까? 제가 카페에서 다른 사람들과 이야기 나누는 거 몰래 찍으시고 ‘이거 올려도 돼?’라고 물어보는 게”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사람 인생 망가지는 거 보고 싶으면 올리고 느끼세요”라고 덧붙였다.
영재는 지난해 12월에도 사생이 밤낮없이 전화를 하자 이에 대해 경고한 바 있다. 이어 이번에도 사생이 자신을 쫓아와 몰래 사진을 찍자 분노를 느끼고 또 한 차례 글을 올렸다.
한편 영재는 MBC 표준FM ‘아이돌 라디오’를 진행하고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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